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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지방해양수산청, 달라진 여객선 안전대책 시행중!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4/17 [10:44]

대산지방해양수산청, 달라진 여객선 안전대책 시행중!

충청인 | 입력 : 2015/04/17 [10:44]

[서산=뉴스충청인]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차태황)은 16일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청장이 직접 선원해사안전과장과 해사안전감독관을 대동하고 대천항 연안 여객선 터미널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한국해운조합 보령지부 소속의 운항관리실장과 면담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여객선 안전관리에 대한 지속적이고 철저한 점검을 독려하였으며 특히 선사 관계자들에게 신분증 대조 등 안전 관리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대천항 연안여객선터미널 현장방문을 마치고 대산해양수산청 관할 연안여객선 오천카훼리호에 승선하여 해사안전감독관과 함께 출항전 점검상태 및 오천항에서 영목항까지 항해하는 동안 운항중인 여객선의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앞으로도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은 해사안전감독관에 의한 여객선과 선사 등에 대한 지도․감독 활동을 통해 선장, 선박 안전관리자 및 운항관리자 등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 및 여객선의 안전운항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는 것을 물론 청장이 수시로 현장방문을 통하여 관계자들을 독려할 예정이며 안전관리 부실로 인한 대형 해양 사고 예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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