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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소년진흥원, 다문화가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다.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4/17 [10:41]

충남도청소년진흥원, 다문화가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다.

충청인 | 입력 : 2015/04/17 [10:41]

[홍성=뉴스충청인] 재단법인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원장 장기수)에서는 4월 16일 충청남도 청소년의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성장을 위하여 사단법인 충청남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협의회(회장 조삼혁)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양 기관은 충청남도의 다문화 청소년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사업관련 정보를 공유. 다양한 가족 지원 사업을 위한 프로그램의 공동 추진. 지역사회 유관 기관 체계망 형성을 위한 상호연계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장기수 원장은 “ 충남지역의 다문화 청소년들과 가족들을 위해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의 공동개발을 추진하고 특히 진흥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다문화가족 청소년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삼혁 회장은 충남지역에는 약 13,000가구의 약 14,000명가량의 다문화 가정 청소년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들이 건강한 사회 일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특히 중도입국 청소년들의 성장지원 및 부모교육에 대한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활동진흥센터(센터장 박영의)에서는 그동안 청소년참여기구(참여위원회, 운영위원회, 특별회의)를 운영하면서 청소년의 사회 참여를 독려해 왔으며, 향후 다문화 청소년을 비롯하여 장애인 청소년, 학교 밖 청소년 등 소수 청소년들에 대한 참여와 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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