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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교육문화원, ″시 읽어주는 도서관″ 사업 시작합니다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4/09 [09:05]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시 읽어주는 도서관″ 사업 시작합니다

충청인 | 입력 : 2015/04/09 [09:05]
[대전=뉴스충청인]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전우창)은 강좌 참여자를 대상으로 강좌 전에 시를 한편 낭송하는 시 읽어주는 도서관 사업을 오는 12일(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 읽어주는 도서관은 대전시민 독서진흥 정착을 위한 공공도서관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강좌 전 시를 낭송함으로써 도서관이 먼저 책 읽는 분위기를 정착시키도록 앞장서는 독서지원 운동으로, 제51회 도서관주간 행사를 기점으로 4월 12일(일) 오후 2시에 시작하는 ‘책모양 천연비누 만들기’ 강좌부터 연중 모든 강좌에 실시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우리 문화원에서는 프로그램 운영을 문화원 사서, 강사, 수강자 및 색다른 재미의 귀로 읽는 책 ‘오디오북 낭송’ 서비스 등 다양하게 진행하며, 시를 들려줌으로써 어려서부터 시를 쉽게 접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시의 참맛을 알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많은 어린이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상상력과 감동을 시적으로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djsecc.or.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전화(229-1433)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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