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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12 아산슈퍼리그 축구대회 개막

충청인 | 기사입력 2012/03/25 [13:55]

아산시, 2012 아산슈퍼리그 축구대회 개막

충청인 | 입력 : 2012/03/25 [13:55]

 
[아산=뉴스충청인] 충남 아산지역 축구동호인들의 최대 잔치인 '2012아산슈퍼리그'가 25일 오전 9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박성관 아산시축구협회장, 복기왕아산시장, 이명수국회의원(자유선), 이건영(새누리),김선화(통합민주) 후보,와 윤정남 아산시 생활체육협의회장등 시 체육가맹단체장, 선수 가족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가졌다.

25일 개막된 2012아산슈퍼리그 축구대회는 청년부 선장축구회와 아고연합, 장년부 개인택시와 동일FC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아산시축구협회 소속 축구동회와 클럽팀, 직장팀이 청년부, 장년부 나뉘어 총 44개팀이 오는 5월 13일까지 총 64게임의 열띤 레이스를 펼친다.

특히 2012 아산슈퍼리그 축구대회는 축구가족들과 지역주민이 한마음으로 뭉쳐 우정과 사랑을 나누고 즐기는 축제의 장을 넘어 아산지역의 축구역량을 모으는 구심점으로 지역 축구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호흡을 같이 하여 각 소속팀과 기량을 겨루는 자리로 명실상부한 지역 최대 축제의 장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아산슈퍼리그를 통해 지난 제63회 충남도민체육대회 축구부문에서 종합 2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아산시민들의 뜨거운 축구열정, 사랑, 선수들의 강한 의지와 끝없는 도전 정신이 만들어낸 소중한 결실을 만들었다.

2012아산슈퍼리그 축구대회를 통해 오는 6월 제64회 충남도민체전 선수 선발하여 제64회충남도민체전에서 반드시 우승해 활기찬 아산 기분좋은 아산을 만드는데 축구가 큰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평소 동호회 클럽에서 열심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ASAN 슈퍼리그 축구 한마당 잔치는 각팀의 명예 및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한마당 잔치로 축구 동호인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과 결속의 장이 되어 아산시 축구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성관 아산시 축구협회장은 "2012 ASAN 슈퍼리그 축구대회는 아산 지역의 클럽팀에서부터 모든 축구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자리이다" 며 "ASAN 슈퍼리그 축구대회는 축구동호인들만을 위한 축제가 아니라 지역주민이 한마음으로 뭉쳐 우정과 사랑을 나누고 즐기는 축제의 장을 넘어 아산 지역의 역량을 한 대 모으는 구심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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