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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민·관·군 산불예방에 총력

충청인 | 기사입력 2012/03/25 [13:54]

아산시, 민·관·군 산불예방에 총력

충청인 | 입력 : 2012/03/25 [13:54]

[아산=뉴스충청인] 충남 아산시는 공무원 1,480명이 산불예방비상근무체재에 돌입했으며 민·관·군의 산불예방 공조체계 구축을 위한 산불예방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시는 산불예방집중기간에 15개소의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집중운영하며, 산불예방·초동산불진화를 위해 아산시 공무원 1,480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5명, 산불감시기동대 72명 총 117명의 산불진화전담인력을 산불취약지구에 기동배치하고 헬기 2대, 산불진화차 14대 등을 항시 대기해 산불예방에 총력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이를 위해 지난 22일 아산시산불예방실무협의회(위원장 김석중 아산시부시장)를 개최해 아산소방서, 군부대, 경찰서,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산림조합, 교육지원청, 한전아산전력소 등 유관기관·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민·관·군의 산불예방·초동진화 공조체계를 확고히 해 산불로 인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도록 실무협의를 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청명(4.4)과 식목일(4.5)에 산불조심을 당부하며, 아산시와 민·관·군의 산불예방·초동진화 공조체제로 단 한건이 산불도 없는 쾌청한 아산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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