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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3개 마을 ‘사상체질 교실’운영

충청인 | 기사입력 2012/03/21 [23:07]

논산시, 3개 마을 ‘사상체질 교실’운영

충청인 | 입력 : 2012/03/21 [23:07]

[논산=뉴스충청인] 충남 논산시는 지난 20일부터 8월 3일까지 노성면 효죽리, 연무읍 봉동리, 은진면 성평리 각 마을회관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1회씩 3개월간 ‘사상체질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상체질’이란 이제마 선생이 창안한 민족 고유 의학으로 사람을 태양인, 소양인, 소음인, 태음인으로 나눠 체질에 맞게 건강을 관리하는 한의학의 한 분야다.

시는 어르신들이 본인의 체질에 맞는 건강법을 실천할 수 있도록 개인별 체질 진단, 상담·교육, 체질별 섭생법, 운동법과 효과를 높이기 위한 웃음치료 프로그램 등을 함께 진행한다.

문승희 시 공중보건 한의사는 “이번 프로그램이 사상체질에 대한 이해를 돕는 것은 물론 체질에 맞는 운동법과 식생활 실천으로 주민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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