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홍성군, 장애인자립자금 대여사업 추진

충청인 | 기사입력 2012/03/21 [23:05]

홍성군, 장애인자립자금 대여사업 추진

충청인 | 입력 : 2012/03/21 [23:05]

[홍성=뉴스충청인] 충남 홍성군은 저소득층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직업활동의 편의 제공을 위해 장애인자립자금 융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장애인자립자금 대여사업은 저소득층 장애인 취업을 위한 기술훈련비, 생업자금, 재활보조기구 구입, 장애인 근로자 자동차 구입자금 등을 장기 저금리로 대여해주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자는 소득이 최저생계비 기준 250% 이하인 장애인이고, 대출액은 생업자금의 경우 최대 5천만원, 자동차 구입비는 근로활동을 하는 장애인 중 1명에 최대 1천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고정금리 3%에 5년거치 5년 분할상환이며, 신청은 장애인자립자금 사업계획서, 재직증명서, 복지카드 등의 구비서류를 갖춰 각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단, 금융기관 내규에 의한 여신취급 제한자(금융채무 불이행자, 신용회복 중인 자, 개인회생 및 파산·면책자 등)의 경우는 대여가 불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청 주민복지과 장애인분야(☏630-1959)로 문의하면 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