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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 ‘물 사랑 체험 학교’ 운영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3/25 [08:18]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 ‘물 사랑 체험 학교’ 운영

충청인 | 입력 : 2015/03/25 [08:18]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이영우)에서는 4월부터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물 사랑 체험 학교’를 운영한다.

‘물 사랑 체험 학교’는 상·하수도 현장시설물 중심의 견학으로 하수처리장의 생활하수 처리과정과 정수장의「 It’s 水」생산과정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친환경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지난해 117회에 걸친 5,7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재미있고 유익하게 수돗물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올해는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 참여도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약 8,000여명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이영우 상수도사업본부장은“매년 많은 학생들이 물 사랑학교에 참여해 수돗물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 물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고 있다.”며 “올해도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물 사랑학교에 참여해 수돗물에 대한 인식이 바뀌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물 사랑 체험 학교’에 참가하고자 하는 학교나 학생은 이달 말일까지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로 접속하여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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