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충청인] 충남 아산시민들의 대표적인 휴식 및 운동장소인 신정호수공원과 남산근린공원이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운영시간을 연장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따뜻한 날씨와 함께 야간운동을 즐기는 시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당초 22시에 소등하던 신정호수공원은 24시 소등으로, 20시에 소등하던 남산근린공원은 22시 소등으로 연장 운영한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남산 및 호수공원 일원의 음수대를 상시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며 시민들이 늦은 시간까지 운동을 즐기고 있다”며 “향후에도 시민이 안심하고 운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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