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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올해 첫 당진행복아카데미 26일 열린다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3/23 [08:05]

당진시, 올해 첫 당진행복아카데미 26일 열린다

충청인 | 입력 : 2015/03/23 [08:05]

[당진=뉴스충청인] 올해 첫 당진행복아카데미가 오는 26일 오후 2시 당진문예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이경미 강사를 초청해 ‘웃어라, 행복해진다’를 주제로 열린다.

올해 첫 당진행복아카데미의 강사로 나서는 이경미 강사는 조선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을 전공하고, 웃음치료 1급 전문강사로 활동 중인 명강사로, 서울시청과 법무부, 전남지방공무원교육원 등 여러 단체‧기관에서 다양한 강의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날 아카데미에서는 웃음과 건강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다.

또한 이날 당진행복아카데미 시작 전에는 당진시 보건소 엔젤스콰이어 합창단(단장 손미순)이 출연해 1부 무대를 장식한다.

한편 당진시는 그동안 매월 개최돼 오던 당진행복아카데미를 보건소에서 개최해 오던 건강아카데미와 통합해 올해부터 분기별로 개최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단순한 재미와 흥미 위주에서 벗어나 건강과 시민의식, 경제, 인문학 4개 분야에 대해 주제를 갖고 관련 강사를 초청해 본래 아카데미 취지를 되살린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오는 6월 26일 예정된 제143회 당진행복아카데미에서는 ‘스토리텔링의 마법 눈꺼풀’ 소속 양평호 강사가 시민의식을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웃음을 잃고 살아가는 요즘, 이경미 강사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즐겁고 행복한 삶이 되길 바란다”면서 “올해부터는 삶에 도움이 되고 여운이 남는 당진행복아카데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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