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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대전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공모사업’ 선정 쾌거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3/19 [11:41]

대전 동구, ‘대전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공모사업’ 선정 쾌거

충청인 | 입력 : 2015/03/19 [11:41]

[대전=뉴스충청인]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지난 해 ‘가족친화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 ‘대전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1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 사업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공모사업’은 여성친화적인 공간 개선 및 안전과 편의 증진, 건강한 환경 조성 등 여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설의 설치 및 개선을 위한 자치구 지원 사업이다.

4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추진한 이번 사업에 3개 자치구가 지원해 동구와 대덕구가 최종 선정됐다.

동구는 1차 서류심사에 이어, 2차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선정심사위원회의 최종 평가를 거쳐 선정된 상소동 삼림욕장 내에 ▲가족과 함께하는 숲속 교실 ▲숲속 여성 쉼터 ▲여성 세족장 설치와 동구청 내 ▲모유수유실 개선 사업에 올해 10월까지 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완료할 계획이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은 주민의 삶의 질을 살피는 중요한 지역 정책으로 이번 사업을 토대로 동구의 특성이 반영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여성이 행복하고 지역 주민 모두가 행복한 동구는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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