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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문화대, 인문학강좌 첫 강의 주제는 ‘자기표현과 호감의 법칙’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3/19 [11:30]

백석문화대, 인문학강좌 첫 강의 주제는 ‘자기표현과 호감의 법칙’

충청인 | 입력 : 2015/03/19 [11:30]

[천안=뉴스충청인] 백석문화대학교(총장 김영식)가 특별한 인문학강좌 ‘다빈치 아카데미’가 KIMC 김경호 이미지메이킹센터 김경호 대표의 ‘자기표현과 호감의 법칙’이라는 강의로 2015년 강좌의 시작을 알렸다.

강단에 오른 김 대표는 “인생은 선택”이라며 “선택하는 권리는 자신에게 있지만 그 결과는 그 사람의 인생을 결정한다. 개인과 기업의 이미지도 선택이며, 현재의 선택이 개인과 기업의 미래 모습을 바꾸어 놓는 키 포인트가 된다”고 말했다.

인생에 있어 선택이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며, 그 선택에 따라 자신의 모습과 삶도 달라진다는 것.

그는 또 “조직 내 앞서가는 구성원으로서 자신의 이미지를 역할에 맞도록 향상시키는 일은 자기성숙과 갱쟁력 강화로 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일”이라며 스스로의 이미지가 자신은 물론 자신이 속한 조직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음을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밖에도 이상적 자아상을 구축하는 방법, 이미지 메이킹의 중요성과 적용방법, 첫인상과 이미지 관리는 물론 바로 적용해볼 수 있는 개인별 첫인상 테스트, 개인별 이미지 진단 및 개선, 꿈과 비전 설계의 시간들로 보다 쉽게 스스로의 이미지를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강좌에 참여한 간호과 하정원 학생(26세)은 “이제 곧 졸업인데 나 자신의 참된 모습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는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런 강의를 필히 수강해 인문학적 소양을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작한 다빈치 아카데미는 3월 18일(목)에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교내 예술동 콘서트홀에서 개최되며, 소설 남한산성의 작가 김훈(5.14), 백석대 길환영 특임부총장(전 KBS 사장, 5.28), 문용린 전 교육부 장관(6.4) 등이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다빈치 아카데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백석문화대학교 인문교육센터(041-550-0871)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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