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는 육상 꿈나무 발굴을 위한 제27회 대전광역시 춘계육상경기대회가 20일(금)부터 21일(토)까지 2일간 한밭종합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육상경기연맹 주관으로 열리는 대회는 지역내 총 54개교 420여명이 참여,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3부문에서 경기를 펼친다. 경기종목은 80M, 100M(110M허들), 200M, 400M계주(400M허들), 800M, 1,500M,1,600M계주, 3000M, 5,000M 등의 트랙분야와, 뛰기(높이,멀리,장대높이,세단), 던지기(포환,원반,해머,창) 등 필드분야 총 11개 종목이다. 경기 결과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에게는 개인부문과 종합부문으로 1~3위까지 상장과 메달이 수여된다. 市 관계자는“육상은 스포츠의 기본이자 학생들에게는 기초체력 증진의 필수종목”이라면서“꿈나무 발굴 대회를 통해 전국체전 및 소년체전의 성적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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