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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15년 민방위대원 교육실시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3/03 [09:21]

아산시, 2015년 민방위대원 교육실시

충청인 | 입력 : 2015/03/03 [09:21]

[아산=뉴스충청인] 충남 아산시가 지역 및 직장 민방위대 편성 1~4년차 대원 13,500명을 대상으로 오는 20일부터 11월4일까지 아산시청 시민홀과 평생학습문화센터 내 여성회관 2개 장소에서 총30회에 걸쳐 민방위대원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방위 교육은 민방위대원의 임무 수행상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연마하여 민방위사태 발생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고, 자유 민주주의 가치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올바르게 인식하기 위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월30일『2015년 민방위대원 교육 계획』을 수립하고 기본교육 및 전문교육 등 6개분야 7명의 민방위 교육 강사를 위촉하여 유익한 강의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안보교육과 함께 전문교육(교통안전, 전기․가스 안전, 응급조치, 화재예방)의 비중을 높여 민방위 대원의 실생활에도 필요한 강의가 될 전망이다.

한편, 대원들의 편의 시책으로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아산시가 아닌 타지역의 대원들도 우리시에서 실시하는 민방위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교육을 원하는 대원들은 교육시간 10분전까지 교육장소로 주민등록증과 필기구를 지참하고 참석하여야 하며, 타지역의 비상소집 대상자(5년차 이상)는 시에서 실시하는 1~4년차 기본교육에 참석할 수 없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 홈페이지 생활포털의 민방위란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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