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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번영회, 광복 70주년 기념 제96주년 3․1절 재현행사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3/03 [09:19]

신창번영회, 광복 70주년 기념 제96주년 3․1절 재현행사

충청인 | 입력 : 2015/03/03 [09:19]

[아산=뉴스충청인] 신창번영회(회장 한종길)는 지난 1일 신창면 남성리 일원에서 관내 기관단체와 주민, 학생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복70주년 기념 및 제96주년 3․1절 재현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남성초등학교 강당에서 신창면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이명수 국회의원, 이기철 도의원, 이기애 시의원, 남성초등학교 교장 등 각 기관 단체, 학생,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남성리 일원에서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만세운동을 재현했다.

김성호 신창면장은 기념사에서 “3‧1절은 1919년 3월 1일 일제의 압박에 항거하여 전 세계에 민족의 자주독립을 선언하고 온 민족이 궐기하여 평화적 시위를 했던 날로 국내적 의미뿐 아니라 세계에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을 선언하는 의미가 있는 날”이라며 “선열들의 숭고한 자주독립정신을 기념하고자 정해진 3.1절인 만큼 집집마다 태극기를 게양하여 그 뜻을 기렸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한종길 신창번영회장은 “참석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3.1절 재현행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태극기 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선열들의 위업을 기릴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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