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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세계 물의 날’기념… 물사랑 공감대 확산 노력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2/25 [11:53]

대전 서구, ‘세계 물의 날’기념… 물사랑 공감대 확산 노력

충청인 | 입력 : 2015/02/25 [11:53]

[대전=뉴스충청인]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제23회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기념하여 주민에게 물의 중요성과 물 사랑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구는 3월 10일을 ‘약수터 대청소의 날’로 지정하여, 갈마약수터 등 10개 약수터에 대해 시설정비와 주변 대청소를 한다고 밝혔다.

또한, 17일에는 ‘도랑․실개천 청소의 날’ 운영으로 산직동 용태울도랑에서 환경단체, 주민 등 80명이 참여해 도랑과 실개천 대청소를 할 계획이다.

20일은 관내 초등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월평정수장에서 수돗물 생산과정을 견학해 물의 소중함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3월 한 달을 ‘정화조 청소의 달’로 지정하여 정화조 청소대상 1,431개소에 대해 내부청소를 적극적으로 독려하여 100% 달성에 도전한다.

한편 세계 물의 날은 1992년 제47차 유엔총회에서 브라질 리우환경회의의 권고를 받아들여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지정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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