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권형)은 25일 세종시 장군면 소재 NH보험교육원에서 충남지역 농·축협 본점 신용상무와 지점장 등 300명을 대상으로 2015년 상반기 상호금융 사업추진방향 및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충남농협은 이 날 전략회의를 통해 ▲ 농·축협 상호금융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반기 사업추진방향, ▲ 농·축협 건전성 제고를 통한 내실경영 기반 확대, ▲ 농·축협 신뢰도 향상 방안, ▲ 임직원 선거개입 금지, ▲ 내부통제 강화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금융사고 근절과 대고객 피해 예방으로 농협 신뢰도 제고를 위한 “금융사고 Zero” 실천 결의대회를 병행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전화사기 및 전자금융사고 예방이 고객의 신뢰를 굳건히 지키는 시금석이 된다는 점을 깊이 인식하고, 고객 피해 예방으로 농협 이미지 및 대고객 신뢰도 제고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조권형 본부장은 “최근 금융당국의 감독 강화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및 저금리 기조 장기화 등의 영향으로 상호금융 환경이 갈수록 위축 될 것으로 예상되어 선제적이고 효율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농·축협의 경영기반 안정성 확보에 주력할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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