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가양도서관과 용운도서관에서 이달부터 영화로 읽는 도서여행 ‘책보고 영화보고’를 운영한다. ‘책보고 영화보고’는 책을 원작으로 제작된 우수 영화 중 아동․청소년․일반을 대상으로 매월 각 1편씩을 선정해 도서관 로비와 자료실에 도서와 DVD를 함께 비치해 도서관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선향 평생학습원장은 “평소 어렵고 딱딱하게만 느껴졌던 책을 영화를 통해 쉽게 접근해 봄으로써 영상과 책에서 느끼는 감동을 비교해 보는 등 문화 욕구 충족에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 가양도서관(☎ 259-7081), 용운도서관(☎259-7021)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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