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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주말반납, ‘전직원 워크숍’ 개최

충청인 | 기사입력 2012/03/10 [09:39]

행복청 주말반납, ‘전직원 워크숍’ 개최

충청인 | 입력 : 2012/03/10 [09:39]

[세종=뉴스충청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송기섭, 이하 '행복청')은 민원 등 업무추진에 지장이 없도록 휴일을 반납하고, 10일 공주 청벽산 자락에 있는 농협보험교육원에서 ‘공감대 형성 및 소통을 위한 전직원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송기섭 청장은 “2006년 개청이후 여러 가지 어려운 대외여건에도 불구하고 명품도시건설을 위하여 부단히 노력해온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오늘 하루 딱딱한 사무실에서 벗어나 정부청사 이전 및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을 앞두고 건설청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서로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나누자”고 강조했다.

이번 연찬회 주제는 입주자가 보고 느낀 첫마을의 문제점과 대책, 효율적인 공동주택 투기대책방안, 건설청과 세종시간 역할정립 및 갈등해소방안이었다.

직원들은 희망하는 주제별로 6개조의 분임을 편성, 사전 2주간의 준비기간 동안 브라운 백 미팅 등을 통하여 명품도시건설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와 정책 등을 발표했다.

또한 레크리에이션(진행 CMB 대전방송 김대온) 시간을 통해 그동안 업무에 움츠러들었던 몸과 마음을 풀며 스킨십을 강화하는 등 오랜만에 직원들과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다지는 등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끝으로 건설청 직원들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논의된 아이디어 하나하나가 건설청의 새장을 여는 물꼬가 되어 세계일류의 명품도시가 건설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면서 모든 일정을 마쳤다.

한편 이날 연찬회는 청장님 말씀, 건강한 관계를 위한 공감소통법(특강), 청장과의 대화, 레크레이션, 분임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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