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티즌 김 사장은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더 능력 있는 사람이 수장을 맡아야 한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다. 그는 이어 “언제 어디서든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자줏빛 옷을 입고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며 “그동안 부족한 제게 많은 힘이 되어주시고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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