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열리는 공연은 13일 화요일 오후 4시 극단 노을의 ‘사랑해’와 15일 목요일 오후 3시 극단 드림의 ‘경로당폰팅사건’ 연극이다. 공연내용을 미리 살펴보면 ▲‘사랑해’는 안톤체홉의 행복한 이야기 곰, 청혼 명작 단편 두 작품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경쾌하게 풀어낸 작품으로 남과 여, 사랑과 결혼, 인생의 아이러니에 대한 풍자가 담긴 코메디이고, ▲‘경로당폰팅사건’은 현대인들의 외로움을 소재로 다룬 작품으로 특히 어르신들의 소외감을 잘 표현하고 있어 신·구세대가 함께 공감하며 서로를 배려할 수 있게 하는 작품이다. 관람대상은 예산군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예산군청 문화체육과 문화예술담당(041-339-7303)또는 읍·면사무소 총무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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