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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저탄소 생활 실천 국민대회… 5년 연속 환경부장관상 수상

충청인 | 기사입력 2014/12/06 [22:12]

대전 서구, 저탄소 생활 실천 국민대회… 5년 연속 환경부장관상 수상

충청인 | 입력 : 2014/12/06 [22:12]

[대전=뉴스충청인] 대전 서구의 ‘탄소포인트 인센티브 기부운동’이 온실가스도 줄이고 건강한 나눔문화도 실천하는 환경복지 성과를 인정받아 환경부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구는 5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14 저탄소생활 실천 국민대회’에서 네트워크 부문과 그린리더 부문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탄소포인트 인센티브 기부운동 외에 시민단체와 함께하는 친환경생활 실천운동, 친환경생활 우수 아파트 경진대회 등의 우수한 성과도 고루 인정받았다.

서구는 이 대회가 처음 열린 2010년부터 5년 연속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함으로써 친환경 녹색도시로 다시 한 번 입증 받았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저탄소 친환경생활 실천으로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전국 최고의 지속가능한 친환경 생태도시로 거듭나도록 주민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14 저탄소생활 실천 국민대회는 2020년 온실가스 배출 전망치(BAU)대비 30% 감축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생활분야에서도 온실가스를 감축해야 한다는 필요성에 따라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국민운동을 생활 속으로 널리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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