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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국가산업 경쟁력 향상 유공 수상자 초청회 개최

충청인 | 기사입력 2014/12/01 [16:18]

대전시, 국가산업 경쟁력 향상 유공 수상자 초청회 개최

충청인 | 입력 : 2014/12/01 [16:18]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는 1일(월) 리베라 호텔에서‘국가품질경영대회 및 세계 표준의 날’에서수상한 기업 및 수상자를 초청하여‘제40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수상자 축하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류회는 지난 1년간 품질경영 활동에 앞장서 온 우수기업 및 기관과 유공자 포상을 통해 품질경영 활동을 범산업적으로 확산·보급하기 위해 열린 국가 최고 권위의 국가품질경영대회 수상자와 대전시 품질전문가(교수), 한국표준협회 관계자 등이 함께 했다.

국가품질경영대상 및 세계표준의 날 정부포상으로 대전시 기업이 총 29점을 수상하였으며 수상내용은 ▲은탑산업훈장에 한국타이어(주) 송권호 전무이사 ▲석탑산업훈장에 한전원자력연료(주) 박철주 생산본부장 ▲산업포장에 ㈜신우산업 최상권 대표이사가 영예를 안았다.

또한, ▲단체 대통령표창은 한국수자원공사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은 한국조폐공사, 한국타이어(주) 대전공장, 한전원자력연료(주)에 선정되어 이 중 한국조폐공사는 10년 연속 선정되어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었으며 ▲산업 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은 한국로보트보쉬(주) 박진제 기장, ㈜신창산업 김용호 대표이사, ㈜케이티씨에스 장선미 센터장, 한전원자력연료(주) 최용선 차장, 정동원 선임연구원 등 5명이고 ▲국가품질명장으로 한국전력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김상덕 차장, 한전원자력연료(주) 김항래 기술차장, 한국타이어(주) 대전공장 한현수 주임 등 3명이 선정되었으며 ▲전국품질분임조대회에서 우수분임조인 한국타이어(주) 대전공장 넝쿨 분임조의 대통령상 금상 등 총 11개 단체분임조 및 개인이 수상하였다.

특히, 올해는‘2014년 세계 표준의 날’행사에서 국제표준화 활동을 선도적으로 수행하고, 개발기술의 표준화를 통해 사회와 국가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하여 ▲단체 대통령표창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에 한전원자력연료(주) 박찬준 과장, 한국타이어(주) 대전공장 지상길 팀장이 수상했다.

이날 류순현 대전시 행정부시장은“이번 교류회가 대전시 기업들의 품질 경영활동 활성화에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품질향상을 통해 우리나라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관내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매년‘대전광역시 품질경영혁신 분임조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2004년부터는‘분임조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한국표준협회와 함께 중소기업의 품질혁신 및 경영혁신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국가품질경영대회’는 품질경영 혁신활동에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하여 국가산업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자와 우수기업을 서훈·표창하는 국내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지닌 국가품질경영 진흥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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