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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이천중앙감리교회 박영준 목사 1천3백만원 기부

충청인 | 기사입력 2012/02/27 [23:57]

목원대, 이천중앙감리교회 박영준 목사 1천3백만원 기부

충청인 | 입력 : 2012/02/27 [23:57]

[대전=뉴스충청인] 경기도 이천시 관고동에 위치한 이천중앙교회 박영준 담임목사는 27일 오전 목원대를 방문해 김원배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으로 1천3백만원을 기부했다.

이천중앙교회는 경기 지역의 상징적인 교회로 1902년 설립되어 올해로 11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교회다. 4천7백여명의 성도가 출석할 정도로 규모가 큰 감리교회이다.

2012년에 선교 110주년을 맞이하여 ‘빛을 발하는 교회’라는 표어 아래 이천 시민들을 비롯한 국내선교와 세계선교를 위하여 각종 후원과 봉사를 펼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1994년 제32대 담임목사로 부임한 박영준 담임목사는 목원대 신학과 68학번 출신으로, 2006년에는 중앙연회 제3대 감독을 역임하였다. 또한, 2011년에 목원대 신학대학 총동문회장으로 취임한 후 모교와 동문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고 있다.

박 목사는 “동문 출신으로서 모교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하고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원대는 2010년 10월부터 신학관 복원을 비롯한 각종 기부운동을 벌여왔으며, 대학 구성원을 비롯한 동문 및 동문목회자, 지역민 등 각계의 정성이 모아져 현재까지 27억 7천여만원의 대학발전기금을 모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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