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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문화관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지원 사업 ‘운영’

충청인 | 기사입력 2014/10/29 [11:08]

금강문화관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지원 사업 ‘운영’

충청인 | 입력 : 2014/10/29 [11:08]

[부여=뉴스충청인] 금강문화관이 2014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사업 일환으로 부여군 정동2리 노인회관 어르신을 대상으로 ‘정동리에서 띄운 희망돛배’라는 사업을 운영해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낯설지만 즐겁게’, ‘서툴지만 뿌듯한’ 등 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정동리에서 띄운 희망돛배’ 사업은 정동2리 어르신 20여명을 대상으로 한지공예를 골자로 하여 종이접기, 미술수업, 만들기, 야외견학 등의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금강문화관 관계자는 “노령인구의 무기력한 여생을 지양하고, 일상에 활기를 불어 넣으며, 문화예술이 생활화 될 수 있도록 자극제역할을 할 예정이다. 나아가 이 사업을 수익사업으로 발전시켜 생산경제활동으로 연계시킬 계획”이라며 “부여지역의 노령인구에 이러한 혜택이 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문화예술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4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사업’은 충남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부여군이 실시하는 매칭사업으로 지난 3월에 시작하여 11월말까지 운영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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