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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의회, 제217회 임시회 폐회

충청인 | 기사입력 2014/10/27 [15:08]

청양군의회, 제217회 임시회 폐회

충청인 | 입력 : 2014/10/27 [15:08]

[청양=뉴스충청인] 청양군의회 제217회 임시회가 지난 14일부터 27일까지 1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심우성 의장은 본회의장에서 4일간에 걸친 군정질문에서는 군수에 대한 질문 39건과 실․과장에 대한 질문 165건, 총 204건에 대하여 질문과 답변을 들었다.

또한, 3일간의 일정으로 타 지자체 문화마을 및 실버타운 등 5개소에 대하여 현장방문을 가져, 우리군 발전에 접목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기성 부의장은 “마을스스로 주민 협의체를 구성, 지속가능한 사업을 발굴, 전략적으로 시행하여 마을 및 지역경제가 선순환 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는 감천문화마을의 우수사례는 청양군 주민참여 예산제 및 도시재생사업에 접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임동금 총무위원장은 전원․휴양 형 실버타운 유치, 현대식 봉안당 건립을, 김종관 산업건설위원장은 고추․구기자 축제 시 농가에게 교대로 부스를 제공해 생산된 농․특산물을 직접 판매할 수 있도록 하고 축제장에 의회부스를 설치, 축제 홍보 및 주민의견 수렴의 장으로 활용 할 것을 제시했다.

심우성 의장은 “임시회 기간 동안 군정질문과 선진시설 현장방문을 통해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청양군 공용차량의 공익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 청양군 불합리한 조례 일괄개정을 위한 조례안 등 총 9건의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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