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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우정청, 제7회 충청지방우정청장배 탁구대회 개최

충청인 | 기사입력 2014/10/26 [13:33]

충청우정청, 제7회 충청지방우정청장배 탁구대회 개최

충청인 | 입력 : 2014/10/26 [13:33]

[대전=뉴스충청인] 충청지방우정청(청장 김영수)은 25일~26일 이틀간에 걸쳐 대전대학교 맥센터(실내체육관)에서 대전,세종,충청지역 탁구동호인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7회 충청지방우정청장배 탁구대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동호인부, 직장부 등으로 나뉘어져 치러진 이 대회는 개인전 800여명 단체전 130여팀 700여명이 경기에 참여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뽐내며 동호인간 우정을 다지는 탁구로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 됐다.

25일 개회식에서는 김창환 대전광역시 생활체육회 상임부회장, 한현택 대전광역시 동구청장이 참석하여 환영사와 축사를 통해 대회를 축하했으며, 이어서 1988년 서울올림픽 남자단식 금메달리스트인 유남규 감독과 김영수 충청지방우정청장의 시범경기가 진행돼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했다.

충청지방우정청은 대회기간 동안 경기장에 우정사업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서민금융인 우체국 예금 ․ 보험을 안내하고 5000만 편지쓰기 행사, 우리 지역 특산품 시식행사 등 홍보활동을 통해 특산품 매출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김영수 청장은 “앞으로 이 대회가 생활체육으로 활성화되어 건강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며 “승패를 떠나 갈고 닦았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멋진 승부를 펼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김 청장은 “우체국은 전국 3700여개의 우체국 네트워크를 통해 최상의 우편 ․ 금융서비스 제공 뿐만 아니라 복지 ․ 안전서비스까지 제공해 국민행복, 정부3.0 실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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