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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태양광발전설비 설치로 1석 4조 효과를 누린다!!

충청인 | 기사입력 2014/09/17 [09:16]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태양광발전설비 설치로 1석 4조 효과를 누린다!!

충청인 | 입력 : 2014/09/17 [09:16]

[대전=뉴스충청인]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연용)은 동부지역 초, 중 1교씩 총 2교(대전동문초,대전중)에 1억5천400만원을 투입, 기존 학교 옥상에 20kw급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하여 온실가스 감축 및 전기요금을 절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교에서 사용빈도가 낮은 장소인 옥상을 활용함으로써 아래와 같은 1석 4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첫째 자체 전력생산으로 인한 전기료 절감과 쾌적한 학교 환경조성, 둘째 학생들에게 태양광발전설비를 통해 태양에너지 학습장 활용, 셋째 태양광구조물 설치에 따른 햇빛가림으로 여름철 건물의 단열효과 제공, 넷째 신재생에너지란 국가에너지 정책사업 부응 등이다.

태양광발전설비는 태양광을 전기에너지로 변환해 자체전력을 생산하는 장치로서 현재 4월에 설치 완료되어 가동 중인 대전동문초의 경우 작년 대비 월 100,000~150,000원 정도의 전기료 절감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어 학교 전기료 절감 및 에너지 절약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태양광발전설비를 통한 사업 외에도 국가적으로 최대전력 수급 위기 발생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고 관내 초․중학교 전기사용 효율화로 전기절약 및 전기료 절감 추진에 필요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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