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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 태안군과 농업 6차산업 업무간담회

충청인 | 기사입력 2014/08/22 [19:47]

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 태안군과 농업 6차산업 업무간담회

충청인 | 입력 : 2014/08/22 [19:47]

[태안=뉴스충청인]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 (지사장 김광영)는 22일 오후 태안군과 농업의 6차 산업 및 농업관광화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업무간담회는 한상기 태안군수, 김광영지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 두 기관은 농업분야도 다른 산업과의 전면적인 무한경쟁으로 접어들었다면서 시장변화에 먼저 대처하는 능력을 농업인도 배양해야 한다면서 농업이 이제는 새로운 전략사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기회를 활용하여 농산물 시장개방에 따른 농업‧농촌의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서로 지속적인 유대강화를 통해 농업과 농촌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지역발전을 위해 농업 6차 산업화, 농업관광화, 수리시설개보수, 농촌마을개발사업, 경지정리사업, 배수개선사업 등에 의견을 교환하며 원활한 추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키로 했다.

한상기 태안군수는“이제 우리 농업은 농업 6차 산업화과 아울러 농업관광의 새로운 블루오션 사업 발굴과 지역 유무형의 관광·문화적 콘텐츠에 스토리를 입혀 관광 스토리텔링을 발굴해 새로운 농업관광에 힘쓰는 것이야말로 행복한 군민행복시대를 여는 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양 기관은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농업 6차 산업화, 농업관광화, 신규사업 유치 등에 따른 예산확보에 힘쓰자.”며 “농업과 농촌의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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