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스충청인]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본부장 국중양)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18일부터 21일까지 ‘함께하는 지구’를 주제로 하는 ‘지구․공동체’ 교육기부 주간에 친환경발전소로 지구를 지키으~리라는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기부 행사는 한국동서발전(주) 본사 및 당진화력을 포함한 한국동서발전 소속 5개 전 발전소에서 시행되었으며, 당진화력은 교육기부 운영기간에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120여명을 발전소로 초청하여 친환경발전소 운영에 대한 설명과 신재생 발전설비(태양광, 소수력, 우드펠릿등) 견학, 친환경에너지 체험 및 에너지절약 방법 토론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당진화력본부 CSR팀(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기업의사회적책임)관계자는 “당진화력본부는 소외계층 아동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전기과학교실․ 독서캠프․문화체험 등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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