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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 대전서구지부, 알뜰도서바자회 개최

충청인 | 기사입력 2014/08/20 [10:15]

새마을문고 대전서구지부, 알뜰도서바자회 개최

충청인 | 입력 : 2014/08/20 [10:15]

[대전=뉴스충청인] 새마을문고 대전서구지부(회장 정상수)는 20일 서구청 광장에서 ‘책! 마음을 울리다’라는 주제로 알뜰도서 바자회를 개최했다. 

책 읽는 풍토 조성과 도서구입비 마련을 위해 열린 이번 바자회는 새마을문고 회원과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주요 행사로는 다 읽은 책 3권을 신간 1권으로 교환하는 도서교환전과 의류, 짜장면, 재생비누, 냅킨아트 등의 물품 판매가 진행됐으며, 수익금은 각 동 문고의 도서구입비로 사용한다. 

바자회를 찾은 한 주민은 “헌책을 가져와 새 책으로 교환해 좋고, 먹거리가 있어 더욱 즐겁고, 필요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 매우 만족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상수 서구지부 회장은 독서 인구 저변확대와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새마을 문고가 앞장 설 것을 약속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진흥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주민이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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