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당진화력, 사후환경관리 우수 환경부장관상 수상

충청인 | 기사입력 2014/08/04 [14:53]

당진화력, 사후환경관리 우수 환경부장관상 수상

충청인 | 입력 : 2014/08/04 [14:53]

[당진=뉴스충청인]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본부장 국중양)는 지난 31일 환경부가 주관한 ‘제3회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발전회사로는 유일하게 사후환경관리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국가의 환경정책에 부응하여 지역사회와의 공존 및 자연생태계 영향 최소화 등에 대한 노력을 치하하고 그 성과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7개 지방 환경청에서 예비심사 및 현장 조사를 거쳐 우수기관이 선정됐으며, 당진화력은 세계 최초 온배수로 가두리 양식시설 설치 및 전복양식 기술 개발 성공, 1MW급 세계 최대 취수로 수상태양광 설치, 국내 발전사 최초 옥내 저탄장 건설 등의 성과로 본선에서 환경운동연합, 환경전문 교수 등으로 구성된 민간 평가위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당진화력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의 충실한 이행과 주변 환경영향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지속적인 개선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