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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홍주라이온스클럽, 함께 희망의 씨앗을 심는다

충청인 | 기사입력 2014/07/25 [10:41]

홍성군-홍주라이온스클럽, 함께 희망의 씨앗을 심는다

충청인 | 입력 : 2014/07/25 [10:41]

[홍성=뉴스충청인] 충남 홍주라이온스클럽(회장 김민겸)은 25일 오전 10시 홍성군청에서 홍성군과 협약을 체결하고 저소득층 아동에게 희망과 꿈을 이뤄주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번 협약에 따라 홍주라이온스클럽은 아동발달지원계좌지원사업에 참여해 1천만원을 30명의 아동들에게 3년간 지원하게 된다.

아동발달지원계좌지원사업은 대상 아동이 18세가 되는 해까지 자금을 적립하여 학자금이나 주거마련 비용 등으로만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장치를 해 부모가 임의로 사용하거나 중도에 인출하지 않고 아동이 사회에 나갈 때 종잣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제도이다.

홍주라이온스클럽 김민겸 회장은 “그동안 실시했던 봉사활동이 일회성으로 끝나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아쉬움이 있어, 작지만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해보자는 의견을 모아 이번 지원에 참여하게 됐다”며, “작은 실천이지만 아이들이 건전하게 성장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홍주라이온스클럽은 그동안 무료 학생공부방 운영, 저소득층 위문활동, 각종 캠페인 참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수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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