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2단계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57명에 대한 안전교육을 15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실시했다. 2단계 공공일자리사업은 ‘숲에서 놀자 숲체험공간조성’과 ‘친환경 친수환경가꾸기’ 등 19개 사업에 3억원의 사업비로 지난 1일 57명을 현장에 배치해 사업을 진행중에 있다. 이번 안전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전문강사로부터 여름철 폭염대비 근무요령에 대한 안전교육을 받은 후 교육 참여자로부터 근무 중 불편사항이나 건의사항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공공일자리사업 대부분이 현장위주의 사업인 만큼 안전의 중요성이 그 어느때보다 부각되고 있다”며, “안전을 최우선의 과제로 삼고 매월 2시간 이상씩 집합교육을 실시하고 수시로 사업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는 안전한 공공일터 만들기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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