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황웅상)는 2일 문화체육관광국 소관에 대한 201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 운영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공유재산 현물출자 동의안을 심사했다. 황경식 의원(중구 1, 선진당)은 2012년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업무보고에서 대전뿌리문화축제 준비관련, 개최시기 재검토와 해당 자치구 협의 등 원만하게 추진하기를 당부했다. 아울러, 뿌리축제·생활체육시설단지 조성·보문산 종합관광계획 등 사업 추진시 예산수립에 적극적이지 못하여 피동적인 사업추진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중앙부처에서 국비를 지원하는 문화축제에 미 선정되어 지원을 받지 못한 것을 보완하여 사업이 선정되도록 행정적 준비에 철저를 기하도록 당부했다. 박종선 의원(유성구 2, 무소속)은 고암미술이라는 대단한 브랜드를 세계적 인프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이희재 의원(대덕구 2, 선진당)은 “TJ-마트 현물출자와 관련, 당초 계획이 미진해 시설을 설치하여 10년도 사용 못하고 다른 곳으로 이전하는 것은 행정적 낭비요소가 있다”고 지적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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