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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서산·태안지사, 안군 황도리 해안마을 경관형성계획 본격 추진

충청인 | 기사입력 2014/05/28 [15:19]

농어촌公 서산·태안지사, 안군 황도리 해안마을 경관형성계획 본격 추진

충청인 | 입력 : 2014/05/28 [15:19]

[서산=뉴스충청인]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지사장 김광영)는 해안마을의 갯벌 및 백사장과 아름다운 경관으로 널리 알려진 안면도의 명소로 유명한 안면암등이 위치한 태안군 황도리에“해안마을 경관형성계획”을 본격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해안마을경관형성사업은 2014년부터~2015년까지(2년간) 진행되는 농어촌정주공간조성 시범사업이며, 전국 5개 지자체가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해안마을의 독특한 경관자원 발굴과 정비를 통해 농어촌의 소득증대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한 관광객 유치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사업이후 마을의 지속적인 관리 및 발전을 위해 지자체와 마을주민들 간의 약속인 ‘경관협정체결’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한다.

사업대상지인 황도리는 태안 갯벌과 백사장, 안면암등 아름다운 장소가 많고 자연경관과 어울리는 마을을 조성하여 도시민의 다양한 볼거리와 휴양을 제공하고 마을주민이 바라고 꿈꾸는 경관개선은 물론 특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소득창출과 연계할 것이라고 한다.

태안군은 황도지구 해안마을 경관사업을 통해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지는 충남 중부권 제일의 아름다운 해안마을로 조성하여 다시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관광지가 되도록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와 협력하여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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