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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미갤러리&카페, 사진가 김삼권 초대展 “고요한 아침의 나라”

충청인 | 기사입력 2014/05/27 [14:20]

여미갤러리&카페, 사진가 김삼권 초대展 “고요한 아침의 나라”

충청인 | 입력 : 2014/05/27 [14:20]

[서산=뉴스충청인] 여미갤러리&카페(관장 조선희)에서는 5월31일부터 6월15일까지 ‘고요한 아침의 나라’라는 제목으로 사진가 김삼권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 출품된 20여점의 작품들은 모두가 오리지날 아날로그 Gelatin Silver Printing 흑백작업으로 모두가 사진가 김삼권작가가 직접 암실에서 작업한 것들이다.

사진가 김삼권의 사진철학은 그가 살아온 과거의 경험과 체험했던 기억의 조각들을 피사체로부터 발견하였을 때 그의 감정을 솔직하게 그의 사진에 전격 반영시킴으로 꾸밈없고 진솔한 가장 조선적인 사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진쟁이로써 살아가는 것이다.

그는 지난 30여년간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과 자연이 자연 그대로 이기기를 바라는 간절함으로 묵묵히 자연풍경들을 작업해 왔다.

김삼권작가는 한국은 물론, 뉴욕 록팰러센터와 포크랜드시 Gallery Homeland, 워싱턴주 tacoma contemporary 외 미국의 여러 지역과 영국 등에서 개인전 및 그룹전을 가졌으며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여미갤러리 조선희관장은 ‘서산에서 접하기 힘든 오리지날 프린트의 좋은 작품들을 사진전공자는 물론 사진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많이 오셔서 김작가가 추구하는 자연의 사랑을 함께 나누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가 개최되는 5월31일 오후3시부터는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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