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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충청지역본부, ‘2014 BLUE SKY 프로젝트’ 협약

충청인 | 기사입력 2014/04/21 [15:11]

한국가스공사 충청지역본부, ‘2014 BLUE SKY 프로젝트’ 협약

충청인 | 입력 : 2014/04/21 [15:11]


[대전=뉴스충청인]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대전 Blue Sky 프로젝트’의 2014년 협약식이 21일 한국가스공사 충청지역본부 2층 회의실에서 지구의날(4월22일)을 기념하며 진행됐다.
 
 2005년부터 시작된 ‘대전 Blue Sky 프로젝트’는 ‘미래세대에 푸른환경을 물려주자’ 라는 슬로건 아래 대기질 개선, 기후변화대응, 미래세대 환경교육 등 중장기 환경운동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주민들을 주축으로한 마을형 기후변화 대안현장 만들기인 주민 절전소와 청소년들의 환경창안대회인 청소년 환경대상 등은 환경운동의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

‘BLUE SKY 프로젝트’는 나날이 악화되는 도시 대기환경을 시민들이 직접 모니터하고 기후변화 문제에 대응하는 대안현장을 만들어가는 시민참여형 운동으로 기업-환경단체-자치단체가 협력하여 대책과 대안을 만드는 환경거버넌스이다. 또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환경교육과 지원 사업으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녹색희망 사업이다.

2014년에는 마을절전소를 학교 등으로도 확대 할 예정이며 대안현장과 우수 절전소 가정을 방문하는 대전지역 에너지버스투어 프로그램, 절전소 가정 어린이 대상 에코아일랜드 연대도 에너지캠프, 대전절전왕 선발대회가 계획되어 있다.
 
작년에 오픈 한 기후변화카페 ‘못찾겠다 맹꽁이’에서는 어린이/성인 환경책과 환경영화제 등 다양한 에너지기후변화 관련 지식과 정보를 공유 할 수 있는 환경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반기에는 태양지공 프로젝트 4호를 함께 할 마을어린이도서관을 선정하고 하반기에는 4kW 태양광발전기를 설치하고 에너지자립마을을 위한 교육과 활동이 전개된다.

또한 시민들의 대표적인 모니터링인 대전시민대기오염모니터링은 올해 10년째를 맞아 그간의 결과를 분석정리하는 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다. 4회째를 맞는 청소년들의 환경창안 대회인 청소년환경대상은 청소년들의 기발한 환경정책 아이디어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수상한 청소년들은 내년 초 해외환경연수를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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