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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태안부군수 취임 100일… 전국 최고의 휴양도시로 우뚝

충청인 | 기사입력 2014/04/11 [14:37]

김정호 태안부군수 취임 100일… 전국 최고의 휴양도시로 우뚝

충청인 | 입력 : 2014/04/11 [14:37]
[태안=뉴스충청인] “아름답고 정감 있는 태안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전국 최고의 휴양도시로 우뚝 서 모든 군민들이 행복할 수 있는 태안을 만들어 가는데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습니다.” 

김정호 태안군 부군수가 지난 10일 취임 100일을 맞아 태안에 대한 진한 애착을 보이며 군정운영의 각오를 밝혔다. 

김정호 부군수는 충청남도 안전총괄과장으로 재직하다 태안의 해상안전 등 안전행정 추진에 적임자로 인정받아 지난 1월 1일 제14대 태안군 부군수로 부임했다. 

김 부군수는 취임 후 빠른 군정 파악으로 내부행정을 아우르는 동시에 군민 숙원사업과 대형사업장 등 군내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분석해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등 발품을 아끼지 않는 현장행정을 통해 군정 발전을 이끌고 있다. 

또한 탁월한 분석력과 기획력,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진태구 군수의 군정 운영을 조화롭게 뒷받침 하는 한편 부서별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수요토론회를 활성화해 군정의 현안해결과 안정을 이끌어 내고 있다는 평이다. 

특히 온화한 성품과 지도력으로 직원들을 아끼고 배려해 내부적으로는 신망을 얻는 행정을 펼치고 있으며, 각종 행사 현장 등 지역 주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이며 주민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김정호 부군수는 “지금은 민선 5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민선 6기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매우 중요한 시기로 모든 군민의 역량 결집이 매우 중요하다”며 “군수님을 정점으로 600여 공직자의 힘을 하나로 모아 안정적인 행정구현으로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태안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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