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뉴스충청인] 충남 태안군은 지난 26일 군청 민원실에서 김달진 민원봉사과장을 비롯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신학기를 맞아 학교주변 어린이보호구역내 부정불량식품의 유통근절과 어린이 기호식품 안전관리에 대한 위생감시원의 지도점검 요령 교육 및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 등에 대한 토론과 협의를 실시했다. 한편 군은 신학기가 시작되는 내달부터 학교주변의 부정불량식품 지도단속을 실시해 어린이의 건강지킴이로 나설 계획이며, 이와 함께 ‘낭비 없는 음식문화 빈 그릇 운동’도 함께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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