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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농업기술 강화에 20억원 투입

충청인 | 기사입력 2014/02/26 [12:51]

태안군, 농업기술 강화에 20억원 투입

충청인 | 입력 : 2014/02/26 [12:51]

[태안=뉴스충청인] 충남 태안군이 올해 농업기술 시범사업에 20억원을 투입해 농업기술강화 및 농업 경쟁력증대에 나선다. 

태안군에 따르면 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2014.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해 20억원 규모의 55개사업 87개소에 대한 농업기술 시범사업 및 대상자를 심의?선정했다. 

올해 새롭게 도입되는 사업으로는 △키다리병 방제 체계처리기술 시범사업 △농업?농촌 6차산업화 수익모델 사업 △강소농 정밀컨설팅 사업 △안전행복마을조성 사업 △친환경시설채소재배 사업 △우리꽃 분화류 상품화 사업 △안면도 유기농 고추마을 육성 사업 등이다. 

특히 △서류 브랜드 생산단지 육성 시범 △태안 황토고구마 무병묘 품질향상 시범 △방울토마토 에너지 절감 시범 △고추 바이러스 방제 시범 사업 등을 통해 농작물 품질향상과 브랜드 고급화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농기센터 전병록 소장은 “농업기술 시범사업은 매년 우리군의 농업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으며 농업기술혁신의 밑바탕이 되고 있다”며 ”특히 시범사업에 선정된 농가는 시범사업에서 얻은 지식과 정보를 바탕으로 농업기술 혁신과 농업 경쟁력을 이끌어갈 핵심 경영인으로 거듭 태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타 농업기술 시범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군농업기술센터 지도기획팀(670-255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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