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행복한세상(대표 김창식)이 17일 동구청(구청장 한현택)을 방문해 관내 다자녀가정 및 저소득 한부모가정 자녀를 위해 무역전시관 내 워터파크 입장권 350매(560만원 상당)를 ‘천사의 손길 행복+’를 통해 기탁했다. 기탁된 워터파크 입장권은 오는 21일 관내 350여 다자녀가정과 저소득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진행과 간식은 ‘한자녀 더 갖기운동연합 동구지부(지부장 유근숙)’가 맡아 지원하기로 했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자칫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다자녀가정과 저소득 한부모가정에 이렇듯 깊은 애정을 나누어 주신 ‘김창식 ㈜행복한 세상 대표’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층 더 밝은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