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AI 차단방역을 위하여 ‘식용을 목적으로하는 가축의 알’을 전문 판매하는 식용란수집판매업 14개소를 대상으로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18일부터 21까지 4일간 위생점검과 식용란 수거검사 실시한다. 주요 점검 및 수거내용은 ▲위생관리기준 및 식용란 거래내역서 작성·운용 여부 ▲식용란보관· 진열장소 및 운반차량의 내부 적정여부 ▲건강진단 실시 ▲기타 영업자의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이며 아울러, 업소별 판매중인 식용란을 수거하여 대전보건환경연구원에 성분규격검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AI 확산위기를 방지하고자 가금류 농장을 출입하는 식용란 운반차량에 대한 축산차량등록제 및 휴대용 소독기 비치 의무화 등 AI 확산방지 활동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는 등 <s pan>차단방역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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