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최재형 대전지방법원장이 85번째 대전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됐다. 대전시는 12일 최재형 대전지방법원장에게 명예시민패를 수여하고 대전과의 인연을 계속 이어가면서 대전발전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역할을 당부했다. 최 법원장은 재작년 9월 법원장으로 부임해 인권보호와 정의로운 사회구현과 전자소송의 조기정착 및 확산을 위해 새로운 사법 환경에 부응하는 재판시스템 운영에 힘써왔다. 한편, 대법원은 13일자로 최 법원장을 서울가정법원장으로 이임 발령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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