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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성 교육감, 청사 신축현장 방문… 진행 점검

충청인 | 기사입력 2011/12/06 [17:06]

김종성 교육감, 청사 신축현장 방문… 진행 점검

충청인 | 입력 : 2011/12/06 [17:06]

[대전=뉴스충청인] 김종성 충남교육감은 6일 청사신축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성공적인 청사이전을 당부했다. 더불어 공사관계자들의 안전과 성실시공을 부탁하는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도교육청 이전 신축공사는 현재 지상 1층 골조공사 중이며 공정률은 17%로 2013년 이전 일정에 맞춰 차질 없이 추진 중이다.

도교육청과 교육연구정보원 건립공사는 홍성군 홍북면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에 조성되는 내포 신도시 행정타운내 부지면적 3만8226㎡, 건축연면적 2만7898㎡, 지하1층 지상7층으로 건립된다. 공사비 478억원 규모로 2011년 4월 착공, 2012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새롭게 건립될 충남교육청사는 저탄소 친환경 녹색청사로 에너지효율 1등급, 친환경건축물 최우수 등급,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우수등급 예비인증을 획득했다.

사업에는 충남교육연구정보원이 동일 부지내 함께 신축되며 신청사 이전을 통해 도민에게 한발 더 가까이에서 “모두가 공감하는 행복한 충남교육”을 실현하고 고품질의 교육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도교육청은 내포 신도시내에 2013년 초중학교 각 1교의 학교신설로 신도시 입주자의 학교교육에 차질이 없도록 설계를 마치고 착공을 준비하고 있다.

▲     © 충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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