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사업 완료

충청인 | 기사입력 2013/08/12 [13:39]

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사업 완료

충청인 | 입력 : 2013/08/12 [13:39]

[서산=뉴스충청인]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지사장 김광영)는 올해 기계화경작로 확·포장사업을 완료해 영농편의 시설을 확충해 농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서산·태안지사는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음암면 소재 신장지구와 대산읍 소재 대호4지구해미면 소재지 삼송지구 총연장 5.0km의 농로에 기계화 경작을 위한 콘크리트 확·포장사업을 최근 준공했다.

기계화경작로 확·포장사업은 기존의 토공 농로를 확·포장함으로써 체계적인 경작로망 확립과 농업경쟁력 제고는 물론 농어촌생활환경개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역 농민들은 "이번에 준공한 3개 지구는 평소 영농에 애로가 많던 지역으로 경작로 확·포장사업이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데 이번 준공으로 주민들의 불편이 완전해소 됐다"고 말했다.

지사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의견반영과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사업을 적기에 완료할 수 있었다"며 "기계화경작로 확·포장사업이 농업인들의 영농편의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과 건의를 받아들어 기계화경작로 확·포장사업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