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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갑 위원장, 탑정호 수변개발사업 ‘쾌거’

충청인 | 기사입력 2011/05/02 [22:10]

김영갑 위원장, 탑정호 수변개발사업 ‘쾌거’

충청인 | 입력 : 2011/05/02 [22:10]

김영갑 한나라당 논산·계룡·금산 당협위원장은 한국농어촌공사가 추진하는 저수지 수변개발사업 대상지에 논산시 탑정호가 선정되는 결과를 이끌어 냈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 한나라당 소속 이상구, 김영달, 임종진, 박승용 논산시의원 및 당직자들과 함께 한국농어촌공사를 방문하고 “탑정호 수변개발 사업의 선정과정의 공평성을 강조하며 공정한 절차에 의해 선정과정이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논산시에 위치한 탐정호는 선정기준에 적합하고 시 또한 추진의지가 적극적”이라며 “논산시가 꼭 선정돼야 한다”고 피력했다.

김 위원장은 “탑정호 수변개발로 낙후된 논산시의 활력을 불어 넣어 달라”면서 “탑정호 수변개발특별위원회의 구성 및 논산시의 T/F팀 조직 등 자구노력 등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김 위원장은 “탑정호 주변 특산물 직거래 장터의 활용방안과 청소년 시설 및 승마장과 함께 역사관, 레져 타운 등 수변개발 후 인프라 구축방안 등도 필요하다”는 당위성을 제시했다.

이에 홍문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충남지역본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농업 관련 각계 전문가들과 저수지수변개발 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갖고 논산 탑정호 등에 대한 수변개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처럼 김 위원장의 숨은 노력으로 논산시 탑정호가 수변개발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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