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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Wee센터 드림&Dream멘토링 보물찾기 캠프

충청인 | 기사입력 2013/08/07 [09:05]

대전시교육청 Wee센터 드림&Dream멘토링 보물찾기 캠프

충청인 | 입력 : 2013/08/07 [09:05]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 Wee센터(센터장 나태순)는 8일부터 9일까지 직동찬샘마을에서 멘토 16명과 멘티 16명 등 32명이 참가한 가운데 “드림&Dream멘토링 보물찾기 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 Wee센터 드림&Dream멘토링은 시간과 봉사정신을 내어주는(드림) 대학생 멘토와 그로 인해 꿈(Dream)을 이루는 고등학생 멘티가 함께 만들어 가는 이야기라는 뜻으로 학생들의 학교생활적응력 향상을 목표로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첫째 날인 8일(목)에는 다른 멘토·멘티들과 친해질 수 있는 감정빙고게임, 의사소통 역할극과 같은 정서교감 프로그램과 옥수수 따기, 물놀이, 손수건 물들이기, 소망 등 날리기 등의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며, 9일(금)에는 멘토·멘티 간의 서로의 꿈과 비전을 나눌 수 있는 미술치료 및 집단상담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물찾기 캠프에 참가하는 멘티(고등학생)들은 학기 중에 진행하는 1:1 개별 활동과는 달리 집단활동을 통해 멘토·멘티와 새로운 대인관계를 형성하고,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사회성 기술을 배우고 활용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학생생활안전과 나태순 과장은 앞으로 2일간 진행될 드림& Dream멘토링 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멘토는 멘티들이 건강한 자아상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좋은 역할 모델이 되어주고, 멘티는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심리·정서적으로 한걸음 더 성장하고 미래의 멋진 꿈을 펼치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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