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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협, ‘고품질 쌀’ 전국 최고브랜드 우뚝

충청인 | 기사입력 2013/07/16 [16:40]

충남농협, ‘고품질 쌀’ 전국 최고브랜드 우뚝

충청인 | 입력 : 2013/07/16 [16:40]

[대전=뉴스충청인] 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문)에 따르면 농협중앙회가 매년 7월중 실시하고 있는 전국농협RPC 155개소 지역 대표 브랜드쌀을 대상으로 실시한 품질평가 결과 상위 30개 브랜드를 선정 발표하였는데 이중 8개 브랜드가 충남에서 선정됐다.

전국 농협RPC 대표브랜드쌀 평가는 매년 농협중앙회가 주관하여 RPC별 전년도 매출액이 10억원 이상인 브랜드를 외부 용역업체를 통하여 시중 유통매장에서 구입하고, 농협식품안전연구원에서 단백질 함량, 완전립, 품종순도 등 11개 항목에 대한 품질분석을 통하여 상위 30개 브랜드를 선정 발표하는 가장 공신력 있는 전국 단위 쌀 브랜드에 대한 평가다.

지역별 분포로는 경기도(9개 브랜드), 충남(8), 전남(6), 충북(3), 강원, 경북 순으로 나타났고, 충남에서 선정된 우수 브랜드는 둔포농협 「아산맑은쌀」(3위), 서천통합RPC「서래야쌀」(공동8위), 면천농협「해나루쌀」(8위), 영인농협「아산맑은쌀」(공동10위), 연무농협「예스민」(10위), 갈산농협「햇살드림」(12위), 신평농협「해나루쌀」(24위), 송산농협「해나루쌀」(29위)이며 상위 10위 안에 충남 5개 브랜드가 점유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평가결과는 작년 잦은 태풍으로 등숙기에 비가 많이 내리고 일조시간이 적어 원료곡 품질 저하 우려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수확후 관리와 우수한 생산기술을 바탕으로 이루어낸 쾌거로서 더욱 의미가 크다.

충남농협 관계자는 “충남 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더 많은 소비자가 충남쌀을 찾을 수 있도록 철저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며, 하반기에는 서울·수도권 충남쌀 홍보판촉 행사 등을 실시하여 소비자가 믿고 신뢰하는 전국최고의 충남농협 명품쌀 명성회복을 위하여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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