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뉴스충청인] 농협충남지역본부와 나눔축산운동 충남도지부는 28일 홍성 광천천에서 하천 살리기 정화 운동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이필영 충남도 환경녹지국장과 나눔축산운동본부 맹준재 지부장이 하천 생태계 건강성 유지와 관련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어 수질 정화를 위해 유용 미생물인 EM흙공을 하천에 던지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양축농가, 한우협회,한돈협회,양계협회장, 축협조합장 등 80명이 참여했다. 맹준재 도지부장은 “지속적인 나눔 축산 운동을 통해 지역사회로부터 사랑받는 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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